대청호가 보이는 대청댐 카페&식당, 팡시온
영업시간
월-금 10:00 ~ 22:00
토,일 10:00 ~ 22:30
코로나 심해지기 전 가족 나들이로 다녀온 곳
지금 의도치 않은 자가격리 중이라 사진보며 추억팔이를 해본다 또rrr..
검색해보면 '브런치 카페'로 나오는 팡시온!
음료, 브런치 메뉴 외에도 피자 파스타 등 식사 메뉴도 팔고 있다.
손님이 많고 잘되서인지 본관 옆 별관 건물도 있었는데, 본관보다는 별관이 좀 더 식당 분위기?였다.
나는 일요일에 방문했는데, 저녁시간에 자리 예약도 가능했다. 다만 예약은 오후 6시 시간대부터 가능
가장 좋았던 점 : 뷰 & 고양이 (!)
해가 아주 쨍쨍하고 맑은 날 갔었는데, 본관 2층에서 보이는 대청호 뷰가 아주아주 좋았다.
다만 해 지기 전엔 좀 눈이 부셨다 😖
별관은 잠깐 구경하러 가봤는데, 햇살이 더 직빵으로 닿는 곳이어서인지 본관보다 더웠다,,
그리고 고양이!!!!!! 사진을 다 못찍었는데 여러마리가 있었고,
얼룩무늬 애기가 엄청 애교쟁이여서 한 번 쓰다듬어주니까 계속 왔다 ㅠㅠㅠㅠㅠㅠㅠㅠ 귀여워




그리고 블로거답게 찍어본 메뉴판






개인적으로 음식은 양이 많아서 가격이 적당하고, 음료는 야악간 비싼 느낌이었다. 음료도 양이 많긴 함!
딸기요거트스무디 - 양이 많고 진하고 맛있었음
생과일퐁당라떼 - 병에 든 음료. 양은 많은데 음,,, 맛은 쏘쏘

음식은 전체적으로 무난하고 맛있었다! 그리고 양도 많은 편
여3 남1 보통정도 먹는 성인 네 명이서 메뉴 세 개 시켜서 배부르게 먹음
마르게리따 피자, 게살 로제 파스타, 치킨 가라아게 샐러드
이렇게 세 메뉴 먹었는데, 피자는 아는 그 맛, 나머지 두 개는 약간 간이 센 편이었다.



배부르게 먹고 나와서 주차장 가는 길에 대장처럼 생긴 고양이도 볼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다
고앵이들 사랑해,,,,


재방문의사 200%
팡시온
대전 동구 회남로275번길 227 (신촌동 362-4)
place.map.kakao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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